[이코노믹데일리] 쿠팡이츠서비스가 배달파트너들의 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이륜차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18일 쿠팡이츠에 따르면 교통안전교육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부터 3일간 시행됐다.
교육은 △이륜차 운전 특징 △안전 운전 방법 △사고 사례 분석 및 예방 대책 등 실제 운행 시 안전 필수 내용을 중심으로 전문 강사진이 진행했다.
쿠팡이츠는 이륜차 교통안전교육을 수료한 배달파트너 전원에게 10만원 상당 헬멧 또는 상체 보호대도 지급했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배달파트너들이 보다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진과 함께 대면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참석한 전원에게 보호구를 지원했다”며 “안전 배달 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다각도의 노력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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