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하는 신작 웹3 MMORPG <롬: 골든 에이지>가 사전예약자 2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개발사 레드랩게임즈는 게임 출시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기대감은 위믹스 플레이 생태계를 활용한 프로모션에서 확인됐다. 다른 게임에서 얻은 ‘플레이 토큰’을 <롬: 골든 에이지>의 핵심 재화인 ‘크리스탈 토큰’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에서 준비된 물량이 첫날 5분, 이튿날에는 1분 만에 전량 소진되며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롬: 골든 에이지>는 현재 공식 사이트와 위믹스 플레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참여자 전원에게 ‘최상급 몬스터 석판’ 등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게임은 오는 8월 12일 한국, 중국 등을 제외한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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