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업데이트로 즐거움 UP...겨울철 넥슨 게임 완전 정복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이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맞아 인기 게임들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콘텐츠, 이벤트, 캐릭터 추가 등 다채로운 요소로 구성되어 있어 유저들의 기대를 모은다. 특히 각 게임의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콘텐츠가 추가되고 유저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는 다양한 기능이 도입되어 더욱 풍성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저들은 다가오는 겨울 동안 게임 속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이벤트를 즐기며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각 게임별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넥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든어택’에 서든패스 2024 파이널 시즌 적용  

넥슨의 대표 FPS 게임 ‘서든어택’이 서든패스 2024 파이널 시즌을 도입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시즌은 2025년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며 2024년 정규 시즌 동안 선보인 테마 무기인 ‘DSG-12 메카닉’, ‘TSR 인페르노’ 등 총 네 가지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플레이를 통해 얻은 패스포인트(PP)로 스킨을 업그레이드하거나 반투명 효과를 추가하는 새로운 기능도 도입되어 유저들에게 다양한 개인화 옵션을 제공한다.

   
‘서든어택’에서는 통합 시즌전 2024 파이널 시즌도 시작되었으며 이를 통해 랭크전에서 불필요한 맵을 제외할 수 있는 선택지가 기존 세 곳에서 다섯 곳으로 확대되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또한 오는 8일까지 특정 채팅 문구를 입력하면 매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유저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 간의 멘토링을 돕는 ‘알려듀오’ 기능이 정식 오픈됐다. 이 기능을 통해 경험 많은 유저가 신입 유저에게 실력을 전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랭킹 보상 체계도 개선되었으며 멘토링을 완료한 유저들은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서든어택’은 다양한 아이템 수집 미션과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넥슨 캐시와 한정판 굿즈 등의 특별한 경품도 제공된다.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엔진 제너레이션 업데이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새로운 A2 엔진을 도입하며 게임의 속도와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A2 엔진은 기존 1세대 엔진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며 전용 사운드와 타코미터, 고유 튜닝 옵션을 통해 차별화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이 새로운 엔진은 유저들에게 더욱 역동적이고 몰입감 있는 레이싱을 제공하며 기존보다 더욱 전략적인 레이스가 가능해졌다.

   
또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기존 캐릭터 스킬을 카트바디에 통합하고 각 캐릭터에게 고유 특성을 부여하여 더욱 다채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지원한다. 아이템전의 경쟁 요소도 강화되었으며 63종의 아이템 밸런스 조정을 통해 다양한 전략적 선택을 유도하고 있다. 새로운 소모형 아이템인 ‘아이템 체인저’도 추가되어 게임 내 아이템 전략에 변화를 가져왔다.  

풍선 시스템은 수량제 아이템으로 변경되어 게임의 전략성을 더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다양한 아이템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상점과 보상 체계도 개선되어 더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PC방 보상은 두 배로 늘어나며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를 위한 특별 혜택도 강화되어 모든 유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체크 이벤트와 함께 유료 스킬 코스튬을 아이템전 카트바디로 교환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게임 내 경쟁을 더욱 즐길 수 있다.  

◆ ‘바람의나라’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환골탈태2’ 실시  

넥슨의 대표 MMORPG ‘바람의나라’가 겨울 시즌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인 ‘환골탈태2’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모든 직업의 마법을 개편하여 직업 간 밸런스를 조정하고 승급 시점에 맞춰 새로운 마법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게임의 재미를 더욱 강화했다. 또한, 자동 타겟팅과 신규 게이지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유저들은 보다 직관적이고 원활한 전투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환골탈태2’ 업데이트에서는 탐라와 황산벌 지역에 새로운 퀘스트와 보스 몬스터가 추가되어 유저들은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며 강력한 적들과의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특히 ‘그슨새’와 ‘진서라마옥거인’과 같은 강력한 보스 몬스터와의 대결을 통해 새로운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한다.  

특정 캐릭터는 100레벨부터 700레벨까지 1+1 레벨업 혜택을 받으며 14일 동안 출석하면 ‘순금요강’과 ‘바람의원석상자’ 등 다양한 보상도 제공된다. 이러한 혜택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는 데 있어 더 많은 동기를 부여하고 있으며,‘프리미엄 바람모험’ 이벤트를 통해 모험포인트를 모아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넥슨플레이를 통해 추가 임무를 수행하면 게임 아이템과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유저들은 더욱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바람의나라’는 이번 겨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한층 더 깊이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며 다채로운 이벤트와 보상을 통해 유저들을 맞이한다.  

◆ 30주년 기념 피날레 이벤트 개최  

넥슨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연말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6종의 게임 타이틀이 참여하는 이번 이벤트는 각 게임마다 고유한 콘텐츠와 보상을 제공하며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 특별한 이벤트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선사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며 넥슨의 게임들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넥슨 캐시와 한정판 키보드, 기념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4일부터는 모든 게임에서 인게임 버프와 특별 보상이 제공되는 감사 이벤트가 열린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더욱 풍성한 보상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각 게임별로 개성 있는 콘텐츠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바람의나라: 연’의 특별 던전부터 ‘던전앤파이터’의 겨울 방학 이벤트까지 각 타이틀에서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기다리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와 같은 글로벌 타이틀에서도 대규모 이벤트가 열려 참여 유저들에게 특별한 아이템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30주년 기념 이벤트는 넥슨이 게임 커뮤니티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