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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음악이 기억을 깨운다" 멜론, 22년 데이터 조명하며 브랜딩 강화

선재관 기자 2026-02-12 17:55:35

성수동 뜬 멜론 팝업… 아티스트 음악 기록 엿보고 선물까지

음악 기록 팝업·청음실 운영…'음악 기록 어워드' 실시

멜론 청음실 ‘성수율 뮤직'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권기수)의 뮤직플랫폼 멜론이 브랜드 캠페인 '멜론, 음악 기록 시대 시작'의 일환으로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멜론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성수역 인근에서 팝업 공간과 청음실을 운영하며 이용자들의 음악 감상 이력을 개인의 서사로 기록하는 아카이빙 문화를 전파한다. 이번 캠페인은 '음악이 기억의 해상도를 올려준다'는 메시지로 관련 영상 조회수가 6000만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성수역 인근 팝업 공간에서는 멜론에 축적된 다양한 기록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아티스트들이 남긴 기록 카드를 만날 수 있다. 방문객이 직접 오늘의 음악을 기록하는 참여형 이벤트와 현장 럭키 드로우가 진행된다. 특히 '성수율 뮤직' 공간에 마련된 청음실에서는 '나의 첫 인생곡' 등 4가지 테마를 시간대별로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몰입감 있는 음악 감상 경험을 선사한다. 키키, 보이넥스트도어, 카더가든 등 아티스트 17팀이 직접 남긴 음악 기록도 현장에서 전시된다.

온라인에서는 멜론 서비스 이용자들의 기념비적 데이터를 조명하는 '음악 기록 어워드'를 10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2004년11월16일 서비스 개시 후 첫 스트리밍의 주인공과 가장 오랜 기간 구독을 유지한 회원 등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멜론 각인 골드바와 디지털카메라 등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 밖에도 아티스트 6만6770팀과 팬을 맺은 고객이나 발라드만 446시간 들은 고객 등 이색적인 기록들도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멜론은 이용자들이 자신의 음악 기록을 확인하고 셀프 시상을 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신규 서비스인 '모먼트'에 음악 에피소드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05명에게 100만원 한도의 선물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멜론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22년간 쌓아온 데이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용자들에게 고도화된 음악 감상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멜론은 이용자들의 다채로운 음악 기록을 담아온 독보적 플랫폼"이라며 "올해는 멜론만이 가진 음악 기록의 가치를 사용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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