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역동적인 미래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했다.
12일 김 회장은 이같이 밝히며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 사의 의사를 전달했다.
지난 10일 김 회장은 캄보디아에서 상업은행 인가를 얻고자 현지 공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하려 한 혐의에 대해 1심 무죄 판정을 받았다.
회추위는 "김 회장의 퇴임 의사를 존중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차기 회장을 선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12일 김 회장은 이같이 밝히며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 사의 의사를 전달했다.
지난 10일 김 회장은 캄보디아에서 상업은행 인가를 얻고자 현지 공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하려 한 혐의에 대해 1심 무죄 판정을 받았다.
회추위는 "김 회장의 퇴임 의사를 존중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차기 회장을 선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5APEC] 젠슨 황 AI허브한국 획기적 제안에…李대통령 엔비디아 투자 전폭지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31/20251031204345614729_388_136.jpg)
![[2025APEC] APEC K만찬…李대통령 만파식적 화음, 아태 평화로 이어질 것](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31/20251031211045776787_388_136.jpg)
![[2025APEC] 엔비디아, 韓에 GPU 26만장 푼다…삼성·SK·현대차와 AI 동맹](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31/20251031162825722484_388_136.png)




![[2025APEC] 현대차그룹, 엔비디아와 AI 역량 고도화 MOU 체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31/20251031161154342509_388_136.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