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hy의 자회사 팔도는 국내 밀크티 열풍을 일으킨 ‘카페, 진정성’과 손잡고 ‘카페, 진정성 로얄밀크티(이하 로얄밀크티)’를 정식 출시했다.
22일 hy에 따르면 팔도와 협업한 '카페, 진정성'은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 출생) 사이에서 ‘밀크티의 성지’라 불리며 인기를 얻은 업체다.
이번 신제품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던 메뉴를 대중화했다.
스리랑카 하이 그로운 홍차의 산뜻한 맛과 향을 '카페, 진정성'과 팔도의 노하우로 구현했다. 분유나 유크림이 아닌 원유를 40%이상 사용해 끝 맛이 깔끔하다.
또 상온 보관뿐만 아니라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해 니즈에 맞춰 따뜻하게 음용가능하다.
윤종혁 팔도 마케팅 담당은 “로얄밀크티는 프리미엄 밀크티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친환경 소재 ‘에콜린 패키지’로 유통기한이 짧은 매장 제조 메뉴의 단점을 보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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