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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지스타 2022 '넷마블관' 100부스 규모 행사장 공개

김종형 기자 2022-11-14 09:49:35

4종 신작 시연 및 현장 행사 진행...경품 추첨 등 '풍성'

넷마블이 14일 공개한 지스타 2022 부스 모습[사진=넷마블]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 현장 정보를 14일 공개했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에서 총 100부스를 규모의 행사장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콘셉트로 구성했다. 출품작은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 등 4종으로 160여대의 시연대가 마련됐고, 오픈형 무대와 스토어존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선 게임별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나 혼자만 레벨업:ARISE에서는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타임어택 모드 랭킹전'이 진행되며 지포스 RTX 4080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팀당 15명씩 총 45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개척전이 진행되며 참가 및 승리팀에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가 제공된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서도 10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결승전이 진행되며 시연존 내 임무를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하이프스쿼드에서도 시연 대기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기회가 제공된다.
 

넷마블이 14일 공개한 지스타 2022 부스 모습[사진=넷마블]


넷마블 부스 안 오픈형 무대에서도 행사가 진행된다. 최대 10명의 인플루언서가 5대 5로 팀을 나눠 '터치다운 모드'를 플레이하는 크리에이터 대전, 관람객과 인플루언서가 대결하는 '배틀로얄 최후의 승자' 등이 펼쳐지며 승리팀 예측에 성공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22 기간동안 비상대피로 및 소화기 사용방법, 전문 보건관리자 배치 등 관람객 밀집현상에 따른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오랜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지스타인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부스를 찾아주실 것으로 예상해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준비하고 있다"며 "신작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돼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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