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비디오 게임 기업 닌텐도(任天堂)의 대만 업무를 담당하는 홍콩상닌텐도홍콩대만분공사(香港商任天堂香港台湾分公司)는 대만법인 ‘대만 닌텐도’가 10일 설립됐다고 밝혔다. 일본 닌텐도의 자회사다.
대만 닌텐도는 타이베이시 다퉁구(台北市大同区)에 설립됐다. 4월 1일에 홍콩상닌텐도홍콩대만분공사로부터 대만 업무가 정식 이관된다.
홍콩상닌텐도홍콩대만분공사는 대만 법인 설립에 따라 대만 시장 업무를 더욱 강화,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향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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