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사진첩] 갤럭시 Z 플립 6에 담긴 2024 파리 패럴림픽 승리의 순간

고은서 기자 2024-09-03 14:37:04
2024 파리 패럴림픽 장애인 태권도 남자 -80㎏급 메달리스트들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 마련된 공동 취재구역에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빅토리 셀피를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은메달리스트 루이스 나헤라(멕시코), 금메달을 목에 건 아사드벡 토슈테미로프(우즈베키스탄)와 동메달을 딴 주정훈(대한민국), 알리레자 바크흐트(이란) 선수. ​​​​​​[사진=삼성전자·게티이미지]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2024 파리 패럴림픽의 일부 종목과 경기에서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2024 파리 패럴림픽의 '빅토리 셀피'는 장애인 태권도, 장애인 육상, 휠체어 펜싱 등 일부 종목과 일부 경기의 메달 수여식이 종료된 후 공동 취재구역에서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2024 파리패럴림픽 장애인 육상 남자 400m 결승이 열린 프랑스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메달리스트들이 공동 취재구역에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이용한 빅토리 셀피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은메달을 차지한 티모시 아돌프(프랑스)와 가이드 제프리 라미, 금메달리스트 엔더슨 산토스(베네수엘라)와 가이드 에우브리그 호세 마자 카라발로, 동메달을 목에 건 기욤 주니어 아탕가나(난민 패럴림픽 대표팀)와 가이드 도나드은딤 니암주아. [사진=삼성전자·게티이미지]


장애인 육상의 경우 시각장애인 선수 등을 위해 선수가 직접 찍는 대신 자원봉사자가 사진을 촬영했다.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은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하는 동시에 '빅토리 셀피'를 통해 경쟁을 넘어선 인류애와 감동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지난 2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패럴림픽 장애인 육상 여자 창던지기 메달리스트들이 공동 취재구역에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이용한 빅토리 셀피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은메달리스트 차이윈 쭤와 금메달을 목에 건 리쥐안 쩌우(이상 중국), 동메달을 차지한 데이나 크리스(호주) 선수. [사진=삼성전자·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