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MZ픽 밥 친구 예능으로 상승 기류를 탄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서 용산구 보석함이 열린다.
13일 tvN에 따르면 금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밥이나 한잔해' 4회에서 통 큰 리치 언니 김희선과 국민 마당발 이수근, 분위기 메이커 이은지, 비주얼 막내 더보이즈 영훈이 네 번째 번개 동네인 서울 용산구로 향한다고 예고했다.
매회 이름이 언급되고 있는 공식 밥 친구 유해진의 등판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금일 방송될 용산구 편에서는 보석들의 총출동으로 전례 없는 '도파민 폭발' 역대급 토크가 쏟아질 예정이다.
이태원 '홍새로이'라고 불리는 방송인 홍석천의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의 중심이 된 변우석의 모델 시절 에피소드부터 한류 아이돌 출신 배우는 상상치 못한 충격 고백, '주기자' 시절 축구 스타 손흥민과의 인터뷰 후일담을 공개한다는 주현영까지 화제의 '보석함' 관련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역대급 분위기를 이끈다.
특히, 김희선은 과거 홍석천과 매일 같이 딥수다를 나눴던 뉴욕 로케이션 촬영 일화를 공개하며 "39금인데?"라고 말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이은지가 "빨리 카메라 꺼"라고 소리치는 장면까지 예고돼 더욱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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