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신화통신)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가 10일(현지시간) 8개월간 지속된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의 조기 종식을 위해 가자지구에 '즉각적, 전면적이며 완전한'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결의안은 안보리 15개 회원국 중 14개국이 찬성했고 러시아는 기권했다.
결의안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에 결의안을 '지체하지 않고 조건 없이' 전면 이행하도록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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