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11일 미국 링컨고등학교 교사와 학생에게 답신으로 신년 연하장을 보내며 용의 해 춘절(春節·음력설)을 축복하는 메세지를 전했다. 이어 '5년간 5만 명의 미국 청소년이 중국에 와서 교류하고 학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포함해 많은 교사와 학생들이 중국에 와서 직접 보고 체험하는 것을 환영한다며 이는 중∙미 양국의 인민, 특히 청소년 간의 우의를 증진하는 데 일조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앞서 미국 워싱턴주 링컨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시 주석 내외와 중국 인민에게 신년 연하장을 보냈다. 연하장에는 "중국 인민에게 용의 해 춘절을 축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라는 축하의 인사말과 100여 명의 교사와 학생의 서명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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