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게임업체 펄어비스가 신작 게임 '붉은사막' 영상을 공개했으나 23일 해당 주가는 급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14.26% 하락한 4만63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앞서 펄어비스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게임쇼 '게임스컴 2023' 개막 전야제 행사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3분 남짓의 '붉은사막'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붉은사막'의 게임 영상은 현존하는 명작 게임들의 주요 DNA를 포괄적으로 결합한 매우 높은 자유도의 게임으로 오픈월드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게임으로 평가한다"며 "2년 8개월 동안의 기다림을 보상 받을 영상 공개"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펄어비스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9만3000원으로 올렸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0.24포인트(0.41%) 내린 2505.50, 코스닥지수는 10.46포인트(1.17%) 내린 882.87, 원·달러 환율은 4.2원 오른 1339.7원에 마감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14.26% 하락한 4만63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앞서 펄어비스는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게임쇼 '게임스컴 2023' 개막 전야제 행사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3분 남짓의 '붉은사막'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붉은사막'의 게임 영상은 현존하는 명작 게임들의 주요 DNA를 포괄적으로 결합한 매우 높은 자유도의 게임으로 오픈월드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게임으로 평가한다"며 "2년 8개월 동안의 기다림을 보상 받을 영상 공개"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펄어비스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9만3000원으로 올렸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0.24포인트(0.41%) 내린 2505.50, 코스닥지수는 10.46포인트(1.17%) 내린 882.87, 원·달러 환율은 4.2원 오른 1339.7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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