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 플레이어’ 9기가 본격적인 활동을 다짐하는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컴투스]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는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 플레이어' 9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컴투스 플레이어는 게임 산업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에게 관련 직무 간접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해온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수는 지난해 11월 모집, 총 12명 참가자가 선정됐다.
컴투스 플레이어 9기는 오는 6월 말까지 컴투스의 채용 및 다양한 소식을 주제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은 △공식 SNS 채널과 채용 블로그, 링크드인 등을 통한 컴투스 사업 활동과 프로젝트, 미래 비전 홍보 △사내·외 현장 취재, 실무자 인터뷰 등을 통해 컴투스 그룹 및 게임 산업에 대한 정보와 현직 종사자들과의 소통 기회 등 활동 기회를 제공 받게 된다.
컴투스는 참가 대학생들에게 수료증과 명함, 단체복 등을 제공하고 매달 20만원의 활동비 지급과 월별 우수 플레이어 선정 및 시상을 할 예정이다. 추후 참가자들은 컴투스 그룹사 채용에 응시할 경우 서류 전형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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