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64.6p(1.02%) 내린 6246.67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날 대비 109.78p(1.74%) 하락한 6197.49로 출발했다.
외국인이 1조9350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5937억원과 3016억원 매수 우위다.
코스피지수는 전날 엔비디아의 강한 호실적에 힘입어 3.67% 급등하며 사상 첫 6300선 고지를 밟았지만 이날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간밤 엔비디아 주가 급락의 여파로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인 만큼 국내 증시 역시 장중 큰 변동성을 보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는 개인들의 자금과 가파르게 올랐음에도 10배 초반인 주가수익비율(PER) 밸류에이션(평가가치), 어느덧 600조원대까지 상향된 코스피 영업이익 등을 생각해야 한다"며 "불안할 수 있겠지만 현재의 구간에서도 주식은 계속 들고가는 전략이 적절하다는 관점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강보합세다. SK하이닉스는 1%대 약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4%대 상승, 현대모비스는 4%대 하락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강보합세다. 현재 전날보다 2.92p(0.25%) 오른 1191.07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날보다 12.75p(1.07%) 내린 1175.4에 개장했지만 뚜렷한 방향성은 없는 상황이다.
대장주인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전날과 같은 가격에 거래 중이다. 삼천당제약은 5조3000억원 규모 경구용 비만치료제 기술이전 소식에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날도 11% 가까이 상승 중이다. 에임드바이오도 코스닥150 지수에 신규 편입된 영향으로 14.8%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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