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LH 사장(오른쪽 셋째)이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경사면 및 배수로 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사진=LH] [이코노믹데일리]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7일 LH 오산세교2 A6블록 아파트건설공사 3공구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폭염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및 장마 후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 사장은 현장 내 배수로, 수방 자재 확보 여부 등을 확인하고, 폭염에 대비한 근로자 휴게시설과 적절한 휴식시간 확보 등을 당부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