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지난 24일 출시한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5월 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무료한 일상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으로 탈출한다는 내용으로, 배우 박명훈이 '타곤'으로 분해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광고 영상 속 박명훈은 현실 세계에서 지루함을 느끼는 '나'를 연기하며,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접속한 후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광고 영상 끝 부분에는 '무료한 일상은 그만!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해당 광고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후 조회수 10만회를 돌파하는 등 게임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게임의 특징을 잘 살려 유머러스하게 표현했으며, 특히 박명훈 배우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신규 광고 공개 외에도 넷마블은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하며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 초반 흥행을 이끈다는 전략이다.
넷마블은 게임 내 '뱀 비늘 협곡 참여', '세력 임무 완료' 등 이벤트 미션을 완료하면 재련석 등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빛나는 재련석(3개)'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4주에 걸쳐 진행되는 '영웅의 탄생' 이벤트로 총 24개의 영웅 소환권 조각을 지급한다. 내달 19일까지 진행되는 영웅의 탄생 2주차 이벤트는 △적대 세력 처치 도움△태양의 신전 참여△던전 클리어△세력전 기여△필드 보스 처치△연맹 출석 등의 미션으로 구성되며,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통합 영웅 소환권 7개와 축복의 기운 3개를 받는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다.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및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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