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하나증권 본사 [사진=하나증권] [이코노믹데일리] 하나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54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350억원) 대비 86.87% 오른 수치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조4291억원으로 전년동기(1조9251억원) 대비 26.18%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24억원으로 전년 동기(512억원) 대비 21.77% 올랐다. 올해 3분기 누적으로는 영업이익 1842억원, 당기순이익 1696억원이 집계됐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