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자좡=신화통신) 오랜 주조업 역사를 자랑하는 허베이(河北)성 보터우(泊頭)시는 최근 수년간 공정 설비 업데이트, 과학기술 혁신 역량 강화, 환경보호 문제 해결에 힘써왔다. 이를 통해 주조업의 녹색화 및 스마트화 전환·업그레이드를 실현했다. 현재 보터우시에는 300여 개의 주조기업이 들어서 있으며 클러스터 기업들의 연간 생산액은 260억 위안(약 5조960억원)에 달한다. 24일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보터우시 전력공급회사 직원들이 현지의 한 주조기업 옥상에서 태양광 발전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202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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