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의 신작 MMORPG ‘뱀피르’가 출시 9일 만에 국내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석권하며 하반기 최대 흥행작으로 떠올랐다.
넷마블은 지난달 26일 출시한 ‘뱀피르’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뱀피르’는 출시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른 데 이어 9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정상까지 차지하며 압도적인 초반 흥행세를 입증했다.
넷마블은 양대 마켓 1위 달성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희귀 형상 확정 소환권’, ‘희귀 탈것 확정 소환권’, 100만골드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뱀피르’는 과거 ‘리니지2 레볼루션’ 신화를 썼던 핵심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으로 뱀파이어 콘셉트와 다크 판타지 세계관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로 출시 초반부터 이용자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단독] 정의선·정기선 손잡다, 현대 특허무효심판 승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5/20251105100052600894_388_136.jpg)
![[현대·기아차그룹 美리콜 100만대 시대 해부①] 팰리세이드 전부 리콜...싼타페·아이오닉6까지 73만대 돌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4/20251104160340753737_388_13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