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쉬안청=신화통신) 19일 안후이(安徽)성 쉬안청(宣城)시 징(涇)현의 한 도서관을 찾은 열람객이 책을 읽고 있다. 징현은 현지의 발달한 선지(宣紙) 산업을 바탕으로 고서 선본(善本)을 원형 그대로 복제한 선지 선장본(線裝本)을 제작하고 있다. 지난 2022년 고서 장정(裝幀)은 쉬안청시 시급 무형문화유산 대표 프로젝트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202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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