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미의 光테크] 신한투증, MTS 해외파생거래 리뉴얼…"수수료 할인에 커피까지"

※ 고금리·고환율·고물가 삼중고로 한푼 두푼 아끼는 것이 간절한 지금, '김광미의 光테크'에서 여러분의 재테크가 빛날 수 있도록 투자 방법을 알차게 모았습니다. 한 주 동안 전해진 알짜배기 중에서도 알짜배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편집자주]
  [이코노믹데일리] 신한투자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신한 SOL증권'에 해외파생거래 기능 탑재를 기념하며 연말까지 이벤트를 운영한다.

6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MTS 신한 SOL증권 리뉴얼을 맞아 '해외파생 신한 SOL 탑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13일까지 진행하며 대상은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이다. 

해외파생거래 신규 고객이거나 휴면 고객(올해 3월부터 미거래)이 이벤트 신청 시 온라인 수수료를 할인한다. 일반·미니 USD(미국달러) 상품은 계약당 2.2 달러, 마이크로 상품 거래는 1 달러로, 12개월 동안 적용한다. 

신한 SOL증권 내 해외파생 첫 거래인 모든 고객이 거래 신청만 해도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첫 거래를 완료할 경우 기존 고객을 포함해 모든 고객에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1 계약 이상 매매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1대도 지급한다. 또 거래량에 따라 △100 계약 이상 1만원 △300 계약 이상 3만원 △500 계약 이상 5만원 △1000 계약 이상 10만원의 투자금을 지원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MTS 신한 SOL증권, 신한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