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은 31일 장학생 557명에게 총 5억6000만원 규모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외부 장학금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5개 학교를 추가해 지원 대상 학교를 늘렸다.
두산연강재단은 하반기에도 두산 꿈나무 장학생 선발, 다문화 가정 장학 사업 등을 통해 연간 총 3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훌륭한 사회인으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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