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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테 유리나,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OST 참여…희망의 메시지 전달

선재관 2024-03-12 16:35:42

세븐틴 호시 'Goddess of Despair' 일본어 버전 부른다…5일 만에 사전등록 100만 돌파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히라테 유리나 OST 발매

‘별이되어라2’ 히라테 유리나가 참여한 스페셜 OST 발표

[이코노믹데일리]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12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대표 김영모)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일본 유명 가수 히라테 유리나가 참여한 스페셜 OST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곡은 지난 4일 발매된 세븐틴 호시가 부른 'Goddess of Despair'의 일본어 버전으로, 히라테 유리나가 보컬로 참여했다. 절망의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전진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게임의 주제를 잘 반영하고 있다.

유명 게임 작곡가 시이나 고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기타와 스트링의 선율은 곡의 분위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게임의 재미와 감동을 한층 더 높여준다.

히라테 유리나는 2020년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일본 버전 '롯본기 클라쓰'에서 아사미야 아오이 역을 맡아 국내에 알려졌다. 배우뿐 아니라 솔로 활동과 그룹 활동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지난 5일부터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며, 5일만에 100만 명 이상을 돌파하며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하이브IM은 히라테 유리나 OST 발매를 통해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5일만에 사전등록 100만 돌파를 기록하며 상반기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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