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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특징주] 블리츠웨이, 엔터 사업 진출…상한가 마감

박이삭 기자 2023-11-23 17:11:55

배우 주지훈·정려원 소속사 흡수합병

피규어 전문업체 블리츠웨이의 '스페이스 아스트로 보이' [사진=블리츠웨이]
[이코노믹데일리] 블리츠웨이가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합병한다고 발표하자 23일 해당 주가가 상한가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블리츠웨이는 전 거래일 대비 29.85% 오른 261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전날 피규어 전문업체인 블리츠웨이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자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주지훈·정려원·고두심과 가수 손담비 등이 소속된 연예인매니지먼트 회사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3.26포인트(0.13%) 오른 2514.96, 코스닥지수는 1.37포인트(0.17%) 오른 815.98, 원·달러 환율은 3.0원 내린 1297.5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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