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중국 정부가 자국 내 일부 비료업체에 요소 수출 중단을 지시했다는 소식에 8일 요소수 관련 종목들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정밀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93% 상승한 6만25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이 밖에 조비(24.32%), KG케미칼(19.02%), 남해화학(9.04%), 누보(8.40%), 효성오앤비(4.95%), 미래생명자원(4.52%), 경농(2.77%)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전날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대형 비료 생산업체 일부가 이달 초부터 신규 수출 계약 체결을 안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중국 정부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58포인트(0.02%) 하락한 2547.68, 코스닥지수는 7.82포인트(0.86%) 오른 914.18, 원·달러 환율은 2.0원 내린 1333.4원에 마감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정밀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93% 상승한 6만25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이 밖에 조비(24.32%), KG케미칼(19.02%), 남해화학(9.04%), 누보(8.40%), 효성오앤비(4.95%), 미래생명자원(4.52%), 경농(2.77%)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전날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대형 비료 생산업체 일부가 이달 초부터 신규 수출 계약 체결을 안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중국 정부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58포인트(0.02%) 하락한 2547.68, 코스닥지수는 7.82포인트(0.86%) 오른 914.18, 원·달러 환율은 2.0원 내린 1333.4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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