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일 취임 1주년을 맞는 가운데 전통시장 상인, 자영업자 등 대다수 서민들의 관심사는 단연 경제 분야가 꼽혔다. 코로나 19 사태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지만 아직도 3년여전 팬데믹 이전 수준의 경기까지는 미치지 못한다는 공통된 하소연이 들린다.
대통령실은 7일 윤 대통령과 김건희 영부인이 1년 동안 만나 소통했던 국민들과의 짧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유튜브 채널 '윤석열TV'. '대한민국정부'에서 '국민이 바라는 대한민국, 희망 인터뷰'라는 이름으로 게재돼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영상에 출연한 모든 이는 지난 1년보다 나은 대한민국이 되길 희망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특히 서민경제의 바로미터라 불리는 전통시장에서 일하는 상인들은 시장에 많은 손님들이 와야 장사가 잘 되고, 장사가 잘 돼야 서민들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인터뷰에는 부산 자갈치시장 상인, 포항 오천시장 상인, 청주 육거리 종합시장 상인, 서울맹학교 교사, 부산 몽실커피 자립준비청년사업가, 서울 신촌지구대 순경, 배우 이정재 등이 참여했다. 자갈치시장 한 상인은 "코로나 때 시장이 너무 조용했는데 지금은 여행도 많이 오시고 이렇게 장사가 잘돼야 좋지 않겠냐"고 했고, 오천시장 상인은 "서민들이 다시 서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또 서울맹학교 교사는 "몸이 불편한 장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 청년사업가는 "기회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자립청년사업가), 지구대 경찰은 "안전하다고 느끼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7일 윤 대통령과 김건희 영부인이 1년 동안 만나 소통했던 국민들과의 짧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유튜브 채널 '윤석열TV'. '대한민국정부'에서 '국민이 바라는 대한민국, 희망 인터뷰'라는 이름으로 게재돼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영상에 출연한 모든 이는 지난 1년보다 나은 대한민국이 되길 희망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특히 서민경제의 바로미터라 불리는 전통시장에서 일하는 상인들은 시장에 많은 손님들이 와야 장사가 잘 되고, 장사가 잘 돼야 서민들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인터뷰에는 부산 자갈치시장 상인, 포항 오천시장 상인, 청주 육거리 종합시장 상인, 서울맹학교 교사, 부산 몽실커피 자립준비청년사업가, 서울 신촌지구대 순경, 배우 이정재 등이 참여했다. 자갈치시장 한 상인은 "코로나 때 시장이 너무 조용했는데 지금은 여행도 많이 오시고 이렇게 장사가 잘돼야 좋지 않겠냐"고 했고, 오천시장 상인은 "서민들이 다시 서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또 서울맹학교 교사는 "몸이 불편한 장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 청년사업가는 "기회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자립청년사업가), 지구대 경찰은 "안전하다고 느끼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고 전했다.
이정재씨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홍보대사인 점을 밝히며 "지난 1년 우리 모두 희망을 갖고 열심히 달려왔다"며 "우리의 일상도 돌아온 만큼 부산엑스포에 세계인들을 초대할 부푼 꿈도 함께 꾸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의 바람이 이뤄지는 나라, 자랑스럽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기를 소망해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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