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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2022 금융포럼] 홍성국 민주당 의원 "경제의 핏줄 '금융' 역할 다해야"

이아현 기자 2022-10-18 10:24:42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2 이코노믹데일리 금융포럼에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우리가 어떤 미래를 만들어갈지 매우 난감한 상황에서 금융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1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2이코노믹데일리 금융포럼'에서 "과거의 유산인 가계부채, 현재 위기인 인플레이션, 미래의 주제인 세계질서를 재편하는 부분 그리고 디지털금융 등 과거와 현재, 미래가 어울러질수록 우리가 어떤 앞날을 만들어갈지에 대해 매우 난감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그는 "계절이 바뀌고 있고, 태풍이 오고 있고 때로는 지진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한 생각이 많이 모자라는 것이 지금 세계와 한국의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금융이 경제의 피인데 요즘보면 고지혈증 있는 피 같다"며 "이런 것을 풀어나가기 위한 우리들의 많은 노력이 필요한 가운데 오늘 포럼이 우리나라 경제와 금융을 살리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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