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동방] 웹에이전시 서로커뮤니케이션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최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인 ‘서로의 하루’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임직원은 지난 13일 경기도 부천에 있는 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찾아 이 시설에서 생산하는 종량제 봉투와 상자 등을 함께 만들었다. 이후 피자를 나누고 기부 행사도 벌였다.
배성원 서로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창립기념일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내고자 사내 기념식을 대신해 나눔 활동을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임직원 마음을 모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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