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생활경제

롯데면세점, 3분기 영업익 893억...전년비 22% 상승

전성민 기자 2019-11-15 00:00:00

매출액 1조5692억으로 20% 늘어…20·30대 공략 주요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데일리동방]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9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2%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692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0% 뛰어올랐다.

2019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4조4755억원, 영업이익은 2671억원을 기록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주 소비층인 20대와 30대 고객들 수요에 맞는 상품 구성과 다양한 행사를 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