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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놓친 대관령겨울음악제 다시 볼 수 있는 기회...TV예술무대

전성민 기자 2019-03-10 00:00:00

[사진=TV예술무대 제공]

손열음이 예술 감독을 맡은 2019 대관령겨울음악제가 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PD)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TV예술무대’ '대관령겨울음악제 갈라 콘서트 2부'가 10일 오전 1시45분에 방송된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현재 TV예술무대 진행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그의 절친한 동료인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을 비롯해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유일한 하프 연주자 마리 피에르 랑글라메, 독일 쾰른 필 수석 플루티스트 조성현 등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서는 첼리스트 레오나드 엘셴브로이히의 활이 끊어지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방송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실력파 연주자들이 들려주는 ‘마르셀 투르니에, 숲의 샘을 향해’, ‘타바코바, 재즈 스타일 모음곡’, ‘슈만, 피아노 사중주 Op.47’, ‘슈베르트, 야상곡 D.897’ 등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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