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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박물관서 문화예술교육 풍성해질 것" 국립중앙박물관-서울중부교육지원청 업무 협약

홍준성 기자 2019-01-28 11:18:15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오른쪽)이 서울중부교육지원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8일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지난 25일 다양한 교육사업 진행을 위해 서울중부교육지원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중부교육지원청은 국립중앙박물관과 위치적으로 가장 가까운 중구, 종로구, 용산구의 교육을 담당하는 곳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서울중부교육청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중구, 종로구, 용산구의 지역특색을 살리고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협력 사업이 2019년에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측은 "우리 문화재에 대한 올바른 교육 및 박물관을 새로운 교육현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위한 교사연수가 여름방학에 마련되어 있다" 며 "박물관 교육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 어린이·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교육의 기회가 풍성해 질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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