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이 660억원, 당기순이익 4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2%, 46.3% 성장했다.
자산운용·기업금융(IB) 부문의 양호한 성과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는 게 사 측 설명이다.
자산운용 부문은 메자닌 투자 성과와 이벤트 드리븐 전략을 통해 성과를 높였다. IB 부문은 유동화 신규 딜, 글로벌IB 조직 신설에 이은 신디케이션(공동대출) 주선 계약 등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유지했다는 분석이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사업부문에서 꾸준한 수익을 창출하면서 동시에 손실을 제어하는 전략을 수립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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