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푸젠 순창, 포도 익어가는 마을 (59초)
푸젠(福建)성 난핑(南平)시 순창(順昌)현 난헝(南亨)촌. 평균 해발 600m 이상에 위치한 이곳은 햇빛이 충분하고 공기가 습윤하며 일교차가 커서 양질의 과일을 키우기에 최적인 '황금벨트'로 꼽힌다. 천혜의 기후 조건 덕분에 현지 포도는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식감이 뛰어나고 달달한 거봉은 시장에서 인기다.
10여 년의 노력 끝에 포도산업은 난헝촌 발전의 강력한 엔진이 됐다. 48개 농가가 약 53ha의 포도밭을 정성껏 관리하며, 거봉과 샤인머스캣을 주요 품종으로 연간 생산액 500만 위안(약 9억6천만원) 이상을 달성했다. 알알이 가득 찬 포도는 자연의 선물일 뿐만 아니라 난헝촌 사람들의 지혜와 땀이 담긴 귀중한 소산이다.
[신화통신 CNC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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