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오퉁=신화통신) 13일 윈난(雲南)성 자오퉁(昭通)시 전슝(鎮雄)현 주민들이 전슝섬유의류산업단지 내 신발∙의류 가공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다. 전슝현은 최근 수년간 '집 앞 작업장' 건설을 민생 복지 개선의 중요한 조치로 삼고 노동 집약형 기업 발전, 취업 경로 원활화 등 다양한 조치를 통해 주민들의 '집 앞 취업'을 촉진하고 소득 증대와 가정 돌봄을 모두 실현할 수 있게 됐다. 2025.5.13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