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사진] 싱가포르가 투자한 종합병원, 中 톈진서 개원

李然 2025-02-27 10:26:39

(중국 톈진=신화통신) 중국 최초 외국인이 전액 투자한 3급 종합병원 펑루이리(鵬瑞利)종합병원이 26일 톈진(天津)에서 개원했다. 관련 소식에 따르면 해당 병원은 싱가포르 퍼레니얼(Perennial)그룹이 약 10억 위안(약 1천970억원)을 투자해 만들었다. 병원은 흔한 질병부터 난치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료 수요를 충족할 예정이며, 글로벌 부서를 설립해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날 톈진 펑루이리종합병원에서 침대 정리를 하고 있는 의료진. 2025.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