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지난달 중국의 1선 도시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19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廣州), 선전(深圳) 등 중국 1선 도시 4곳의 신규 주택과 기존 주택 가격이 모두 0.1% 상승했다.
2선 도시의 신규 주택 가격은 지난 2023년 6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하며 전월 대비 0.1% 올랐다. 반면 기존 주택 가격은 0.3%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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