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 뒤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를 업계 대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거래소 업계 대표 사외이사를 맡아왔다. 박 대표의 임기는 1년이다.
박 대표는 1964년생으로 한양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 3월까지 부국증권그룹 계열사인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후부터 부국증권 대표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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