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2024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의 광고 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재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차승원은 2015년 출시된 '레이븐'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영겁의 서리대검'을 휘두르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9년 만에 '레이븐2'의 모델로 돌아온 그는 덥수룩한 수염과 장발의 모습으로 등장, 전작과 달라진 '레이븐2'의 콘셉트를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넷마블은 차승원의 이미지를 통해 '레이븐2'의 다크 판타지 콘셉트를 강렬하게 전달하고 시리즈 흥행을 이어가는 전략을 펼친다.
'레이븐2'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5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풀 버전 TVC 영상은 오는 18일 진행 예정인 '레이븐2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레이븐2' 카카오톡 공식 채널 오픈을 기념해 1만 원권 스타벅스 이용권과 카카오톡 채널 전용 아이템 쿠폰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을 달성하고 출시 40일 만에 DAU 100만 명을 돌파한 액션 RPG '레이븐'의 후속작이다. '레이븐' 세계관 특유의 다크 판타지 콘셉트를 활용해 블록버스터 MMORPG로 개발 중이며, 모바일·PC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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