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업계 최저 수수료 정책 강화…가상자산 거래 편의성도 높여

[이코노믹데일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업계 최저 수수료 정책을 강화하고 거래 편의성을 더욱 높여 이용자들에게 최적의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빗썸은 가상자산 출금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제공한다. 거래수수료율(0.04%)에 이어 출금 수수료도 최저화하여 가격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 조정된 가상자산별 출금 수수료는 거래소 수수료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빗썸은 '원화입출금 한도상향’을 앱 내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했다. 3월 신규 회원 가운데 최초 원화 입금일로부터 30일 경과 및 누적 매수금액 500만원 이상 요건을 충족한 경우 한도 상향 신청을 통해 1회 1억원, 1일 5억원까지 입출금이 가능한 정상계정으로 전환이 즉시 가능하다.

 
'더 빨라진 차트’ 기능을 통해 로딩 없이, 더 빠르고 유려한 모션의 시세 차트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웹뷰(Web View) 방식을 네이티브(Native)로 변경하여 로딩 및 반응 속도를 4배 빠르게 개선했다. '더 빨라진 차트'는 '빗썸 실험실'의 기능 활성화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이용자들에게 최적의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