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적십자 사료 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

관계자들이 대한적십자사 사료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호반건설]

호반건설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적십자 사료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대한적십자사에 리모델링 비용 등 1억2000만원을 지원해 사료전시실을 개축하고,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 사료들을 디지털화하는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사료전시실 리모델링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을 기념해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운동의 시작을 담은 특별전 '시작점'(Beginning of KoreanRedCross)을 다음달 30일까지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