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종합할인매장 ‘돈키호테’ 등을 운영하는 팬 퍼시픽 인터내셔널 홀딩스(PPIH)는 싱가포르 중심부 티옹바루에 아시아 시장 브랜드 ‘돈돈돈키’ 매장을 지난 1일 오픈했다. 싱가포르 16호점이다.
산하기업 팬 퍼시픽 리테일 매니지먼트(싱가포르)를 통해 도시고속철도(MRT) 티옹바루역과 연결된 상업시설 ‘티옹바루 프라자’ 3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매장면적은 1011㎡. 식품, 음료, 주류, 화장품 등이 갖춰져있다.
싱가포르의 돈돈돈키 매장 중 유일하게 유자풍미, 흑당 유부초밥을 판매하고 있으며, 신상품으로 도쿄 츠키치장외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모바일 푸드 ‘참치 스테이크 꼬치’를 제공, 부담없이 일식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산리오’의 캐릭터 상품과 돈키호테의 캐릭터 오리지널 상품을 비롯해 일본의 젊은층에서 인기가 많은 쁘띠프라코스메(염가 화장품), 펫 용품 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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