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에 따르면 MG청년누리 장학사업은 학업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생활비성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총 800명의 장학생에게 약 19억1000만원을 지원하며 청년 지원을 대표하는 사업으로 운영해왔다.
올해 재단은 총 100명의 MG청년누리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금·활동지원비 등을 포함해 총 5억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9개월간 생활비성 장학금과 함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도 지원된다.
장학생 신청자는 소득 기준, 자기소개서 등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모집은 온라인 신청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MG새마을금고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장학사업은 기존 생활비성 지원을 바탕으로 청년이 직접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기획·실행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청년의 안정적 사회진출과 지역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동시에 지원한다.
선발된 장학생 100명은 팀 단위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기획·실행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강연과 워크숍, 팀별 활동 등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멘토링과 네트워크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인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MG청년누리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서 청년 스스로 기획과 실행을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재단은 청년의 실질적 도전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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