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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질적 성장 내세운 HDC그룹…정몽규 회장 "미래 50년 위한 변화 필요"

우용하 기자 2026-01-12 13:41:30

원주 오크밸리서 2026년 미래전략 워크숍 개최

정몽규 HDC그룹 회장(오른쪽 첫 번째)이2026년도 HDC그룹 미래전략 워크숍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HDC그룹]

[이코노믹데일리] HDC그룹이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그룹 미래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몽규 HDC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회언 HDC 대표,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등 그룹 내 13개 계열사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 리더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사업 포트폴리오 방향성에 관해 토론을 벌였다.
 
이와 더불어 인공지능(AI) 기술 확산과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전략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HDC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기존에 축적된 그룹의 사업 역량과 기술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지주회사 체계 강화를 통한 그룹 거버넌스 고도화, 계열사 간 정보 공유 활성화, 물적·인적자원 교류 등에 대해서도 방안을 모색했다. 또 안전·품질 중심의 경영 기조 정착으로 장기적으로 상품 경쟁력과 고객 신뢰를 높이자는 데 뜻을 모았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창사 50주년을 맞이하여 미래 50년을 위한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라며 “우리만의 ‘아이파크 웨이(IPARK WAY)’를 제대로 만들어가기 위해 건설 중심 그룹의 틀을 넘어 핵심 사업을 고도화하고 깊은 고민을 통한 질적 성장을 이어가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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