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펀드는 관세 부과에 따른 대외 경영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거나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기업 구조조정을 추진 중인 완성차 업체 부품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성 금액은 약 4000억원 규모로 캠코가 1000억원을 출자하며 현대머셜은 지정 출자자로 참여한다.
현대커머셜은 지난 2020년부터 총 5차례에 걸쳐 캠코가 결성한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에 출자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현대커머셜이 캠코 결성 펀드로 중소·중견 기업들에 지원한 금액은 약 1조4000억원 규모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이번 펀드를 통해 유동성이 필요한 부품 협력사들을 지원하고 구조개선기업의 운영자금 및 시설투자자금 조달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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