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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사진] '이춘호' 첫 탑승 기념하며 '찰칵'

王松 2025-12-07 09:24:35

(중국 하얼빈=신화통신) 6일 민족 의상을 차려입은 관광객들이 관광 전용 열차인 '이춘(伊春)호'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이춘호'가 이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초청된 40여 명의 관광객들은 열차를 타고 하얼빈(哈爾濱)역을 출발해 야부리(亞布力) 스키관광리조트로 향했다. 다섯 개의 테마 객차로 구성된 열차는 밴드 공연, 전통 민족 예술 공연 등 관광객들이 관람하며 상호 작용할 수 있는 활동을 마련했다. 열차는 오는 28일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 202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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