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란저우=신화통신) 둔황(敦煌)무용은 둔황 벽화에 새겨진 춤 자세에서 영감을 얻어 창작한 무용으로 지난 1979년 대형 민족 무용극 '실크로드의 꽃비(絲路花雨)'로 '재탄생'하면서 새로운 무용 유파로 자리 잡았다. 지난 40여 년간 해당 무용극은 세계 40여 개 국가(지역)에서 4천여 회의 공연을 펼치면서 '중국 무용극의 이정표' '살아 있는 둔황 벽화' '아름다운 예술의 향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3일 새로운 버전의 '실크로드의 꽃비' 공연자 캉치(康琦∙오른쪽 첫째)가 간쑤(甘肅)성가무극원 연습실에서 연습에 한창이다. 2025.11.4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단독] 정의선·정기선 손 맞잡고 현정은은 왕따?, 범현대 특허무효심판 승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5/20251105100052600894_388_136.jpg)
![[현대·기아차그룹 美리콜 100만대 시대 해부①] 팰리세이드 전부 리콜...싼타페·아이오닉6까지 73만대 돌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04/20251104160340753737_388_13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