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30일까지 이벤트에 응모 후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로 해외 온·오프라인 이용 50만원 또는 국내외 일시불·할부 50만원 이용 조건을 충족하면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 고객 중 고액 이용자 순으로 1등부터 10등까지는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20만8000 마일리지(1등)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10만8000 마일리지(2등) △리모와 오리지널 컬렉션 라지 사이즈(3등) 등의 경품이 증정된다. 또한 1등부터 10등 경품 수령자 외 이용 금액 조건을 충족한 모든 참여 고객에게는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3000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신한SOL페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미성년자 자녀 가족카드 'zgm 스스로카드' 출시
NH농협카드가 청소년 전용 혜택을 제공하는 미성년자 가족 신용카드 'zgm 스스로카드'를 출시했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자녀가 스스로 경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미성년자 가족 신용카드 'zgm 스스로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카드는 금융혁신지원특별법 혁신 금융 서비스로 지정돼 미성년 자녀를 대상으로 발급되는 신용카드다. 신용카드를 소지한 부모의 자녀이면서 만12~18세 청소년이라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청소년 고객은 전용 혜택을 활용해 △편의점 △대중교통 △커피 △서점·문구 △잡화 △교육 등 생활 밀착 가맹점에서 이용 금액의 최대 2%(월 최대 5000원)를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다만 청소년의 안전한 카드 사용을 위해 해외 이용은 제한된다.
부모 고객은 자녀의 카드 이용 한도와 이용 시간을 정할 수 있다. 이용 한도는 월 최대 50만원, 이용 시간은 1시간 단위로 설정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 전국 영업점·NH페이·NH농협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청소년의 올바른 소비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카드를 출시했다"며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금융의 첫 걸음을 위해 NH농협카드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