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생활경제

뚜레쥬르, 물품대금 카드결제 시스템 도입…신한카드와 맞손

김아령 기자 2025-10-14 13:26:11
CJ푸드빌은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뚜레쥬르 가맹점 납품대금 카드 결제 도입을 위해 신한카드와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CJ푸드빌]
[이코노믹데일리]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신한카드와 손잡고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계 최초 가맹점 대상 물품대금 카드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
 
14일 CJ푸드빌에 따르면 이날 뚜레쥬르와 신한카드는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가맹점 납품대금 카드 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뚜레쥬르 가맹점주들은 납품대금 결제 시 현금 또는 결제전용카드로 선택할 수 있어 납품대금을 보다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양사는 상품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일환”이라며 “가맹점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