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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영상] 태국 정부 관계자 "실크로드국제문화박람회, 문화 교류 촉진"

周阳,张睿,阮帅,陈倩慈 2025-09-24 15:00:28

태국 정부 관계자 "실크로드국제문화박람회, 문화 교류 촉진" (01분10초)

프라솝 리앙응언 태국 문화진흥국 국장이 간쑤(甘肅)성 둔황(敦煌)시에서 열린 '제8회 실크로드(둔황)국제문화박람회'에서 이번 행사가 문화 교류·협력에 더 넓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고대 실크로드의 중요 허브인 둔황에서 오랫동안 문명이 융합해 왔다. 박람회에는 97개국과 8개 국제기구의 귀빈과 참가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박람회의 주빈국인 태국은 문화유산과 민족 풍속을 선보였다.

[프라솝 리앙응언, 태국 문화진흥국 국장] "올해는 태국-중국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태국이 중국 정부로부터 주빈국으로 초청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태국 문화의 정수를 선보임으로써 무엇이 중요한지 보여주고자 합니다.

이번 행사는 예술과 문화가 어떻게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연결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행사에서 사람들은 배움, 더불어 살아감, 다양한 창작 활동이 다차원적인 협력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대 기술과 혁신을 통해 예술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이는 관광과 경제를 촉진하고 양국 간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란저우(蘭州)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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